[뉴스렙]코로나바이러스와 한파로 인해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레이닝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집에서 유튜브 등 운동 영상을 통해 트레이닝하는 홈트족의 증가로 관련 업체는 가파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내 스마트 실내 자전거 선두업체인 리본스포츠는 ’홈트레이닝 계의 넷플릭스‘라 불리며 비대면으로 스피닝 바이크 수업을 제공하는 업체이다.
리본스포츠의 ’리본 스피닝 바이크‘는 언택트(비대면) 기술을 활용해 기존 홈트 강좌의 한계를 넘어선 독보적인 실내 자전거 상품이다.
이젠 리본스포츠에서 제작하는 스피닝 바이크 수업을 LG유플러스 의 IPTV에서 제공되는 ’스마트홈트‘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실제 오프라인에서 스피닝 강의 및 헬스 트레이너를 하고 있는 전문 강사들의 수업을 고객의 집에서 만날 수 있는 서비스다.
안전하고 편안한 집에서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동작으로 쉽고 재미있게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으며, 수업 내내 이끌어주는 강사의 외침으로 끝까지 운동량을 채울 수 있다.
이미 LG유플러스는 카카오 VX와 공동으로 제공하는 홈트레이닝 전문 서비스 '스마트홈트' 누적 이용 시간이 315만 분을 돌파하고, 지난 9월 출시 이후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 동안 통계를 보면, U+tv로 스마트홈트를 접속한 사람이 스마트폰보다 2배 많았다고 15일 발표했다.
리본스포츠는 전문 강사의 새로운 수업을 매일 한 개씩 비대면으로 만날 수 있는 스마트 실내 자전거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재밌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 컨텐츠를 다양한 방식으로 제작할 것으로 밝히며, 다양한 고객층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홈쇼핑사와 전략적으로 방송 상품을 구성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