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밀한 계산?…김성수 '감형' 노리나, 갑자기 바뀐 '비호 못한다'
치밀한 계산?…김성수 '감형' 노리나, 갑자기 바뀐 '비호 못한다'
  • 이주하 기자
  • 승인 2018.11.21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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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사진=JTBC방송화면)

김성수에 대한 여론의 분노는 갈수록 커져 가고 있다. 이 가운데 김성수는 이제까지와는 다른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성수는 21일 억울해서 살인을 저질렀다면서 피해자로부터 자신의 가족을 비하하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또 그는 동생 공범 여부에 대해서도 적극 부인하던 것과 달리 죄를 물어야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따져야 한다고도 했다. 지금까지와는 상반된 모습이다.

김성수는 그동안 피해자가 '쓰러진 뒤'에 흉기를 휘둘렀다는 답변으로 일관해왔다. 일부 전문가는 이에 대해 동생에 대한 의혹을 차단하기 위한 지능적 답변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던 터.

하지만 그가 말을 바꾸면서 심신미약이 인정되지 않으면서 자신의 죄를 조금이라도 덜어내려는 것은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이에 더해 10월 26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황민구 법영상분석연구소장이 "동생이 박 씨를 잡으면서 상황이 달라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리고 그 이후부터 김성수가 피해자의 얼굴을 집중적으로 가격하는 패턴이 보인다"면서 동생이 피해자를 잡고 김성수가 흉기를 꺼내서 치명적인 공격을 했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아 파장을 일으킨 바다.

당시 황 소장은 "피의자의 동생이 피해자를 당기는 장면이 나온다. 그때 피의자는 좀 손을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서 "(김성수가)동동 뛰는 자세가 보이지 않나. 그때부터 집중적으로 얼굴을 가격한 것으로 보인다"는 추측을 내놨다. 또한 그의 행동이 일반적 폭행 패턴과 달리, 굉장히 빠른 자세로 위 아래, 위 아래로 뛰는 자세다"라고도 설명하기도 했다.

이런 의문 속에 김성수까지 말을 보태면서 여론의 주목도는 더욱 높아졌다. 여론은 분노하는 동시에 세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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