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 '스마트리빙'에서 봄철 졸음방지용 이색상품으로 '유비쿨패드'가 소개되었다.
방송에서는 1년 중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요즘 시기에 적절한 졸음운전방지 요령을 설명하면서, 더불어 졸음운전을 예방해주는 아이디어 제품들을 소개하였다.
유비쿨패드는 간단히 목이나 이마 등에 부착하여 잠을 쫓아주는 졸음 방지 패치로 접착면에 있는 기능성 수분젤이 피부의 열을 흡수한 후 밖으로 방출해내는 작용을 한다. 이때 부착면에서 오는 국소적인 청량감이 순간 졸음을 쫓아준다.
유비쿨패드는 이밖에도 혈관을 수축시키는 냉찜효과가 있어 타박상이나 가벼운 골절상 초기, 급성염증 등에 적용할 수 있으며, 장거리 비행 시 파스처럼 붙여주면 종아리 부종을 방지해주는 효과가 있다.
판매업체인 ㈜유비윈 측은 "해당 제품은 부착 후 최대 8시간까지 효력이 유지되며 피부자극이나 피부변색 등에 안전한 무색소, 천연원료로 만들어졌다"며 "이미 미국 FDA와 국제인증기관 SGS 인증 및 ISO 국제품질시스템, CE 유럽인증을 마친 안전한 제품으로 연령대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소개된 졸음방지, 냉찜질 외에도 유비쿨패치는 쿨링시트의 용도로 열감기의 해열작용, 직장인 또는 수험생 기분전환의 목적이나 무더위 체온조절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개별포장 5개입 1박스로 구성된 해당 제품은 지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뉴스렙=현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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